인류 최초의 의류 소재 '마'

마가 인류 최초의 의류 소재가 된 이유
볏짚도 일종의 섬유이지만 의류 소재로 사용할 실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섬유는 되도록 가늘고 긴 것이 좋다. 그런 섬유는 자연에 흔하다. 바로 식물의 잎이나 출지를 이루는 셀룰로스(섬유소)가 그것이다. 우리 주위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자연이라는 생태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물질 이 셀룰로스다. 따라서 초기의 인류는 질긴 식물 줄기를 뽑아 실로 만들어 그것으로 원단을 만들었다. 너무 짧은 식물섬유는 실로 만들기 어려웠으므로 적당히 긴 식물 줄기를 찾아 사용하였다. 적당히 질기고 가늘며 길이가 적당히 긴 섬유, 그것이 '마(f>이다. 그렇게 마는 인류 최초의 의류 소재가 되었다.
가늘고 긴 섬유는 실이 되기 유리한 조건이다. 섬유장이 긴 Sike는 가장 적합한 천연 의류 소재 중 하나이다. 두 번째로 긴 천연섬유는 마이다. 그러나 마는 섬유장은 길지만 부드럽지 못하고 거칠다. 동물의 털은 부드럽고 섬유 장도 상당히 길어 털가죽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 털로 실을 만들어 원단을 제조하면 다양한 의류 소재가 된다. 면은 실로 만들기에는 너무 짧은 섬유이지만 식물섬유 중 가장 가늘고 부드러워 실로 만들 수만 있다면 쾌적한 의 류 소재가 된다. 결국 인류는 방적 기계를 개발하여 면을 실로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그것이 물레이다.
채륜보다 먼저 종이를 발명한 곤충
사실 면보다 더 짧은 섬유로도 원단을 만들 수 있다. 이 방법은 섬유를 실로 만드는 과정이 생략된다. 물론 실로 만들어 지도하지 않으므로 뭔가 부드러운 물질이 첨가되지 않으면 유연성이 거의 없지만 만들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나무 부스러기는 면처럼 셀룰로스가 주성분이지만 너무 짧아서 도저히 실로 만들 수 없다. 하지만 이것들을 점액질과 섞어서 납작하게 한 다음, 말리면 2차원 평면이 된다. 이것이 중이이다. 최초의 중 이후 제품이 아닌 만 벌이 만들었다. 말벌의 집은 성분은 물론, 제조과정도 종이와 똑같다. 종이 도 일종의 부직포이며 원단의 한 종류이다. 다만 내구성이 떨어지므로 의류 소재가 되기 부적합한 것이다.
섬유의 2가지 형태
섬유는 각각 섬유의 길이(섬유장)에 따라 크게 두 종류로 분류된다.
- 장섬유Fament : 길이를 특정할 수 없는 길이가 긴 섬유.
- 단섬유Sape : 길이가 짧은 섬유.
filament fibers
staple fibers
1% 15 _ Filament and Staple Fibers
단섬유는 주로 천연섬유의 특징이 되는데 단섬유라고는 하지만 섬유장이
수밀리미터부터 수 미터까지 될 수도 있다. (면의 LinterL 마 섬유의 줄기가 그렇다)
5cm 정도 된다. 필라멘트는 길이를 특정할 수 없는 거의 무한한 길이를 가진 섬유로 천연섬유에서는 Si만 유일하게 해당한다. 합성섬유나 재생성 유는 고분자 반죽으로부터 섬유를 성형하는 국수 제조와 유사한 공정이므로 길이를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으며 섬유는 길이가 길수록 실의 강력을 높이 는대 유리하므로 긴 섬유로 제조된다. 필라멘트 men으로 실을 제조할 때는 단 한 개 Mono Alamern, 또는 여러 가닥을 접쳐서 wutitarmen 만들 수 있다. 또, 필라멘트라도 단섬유와 혼방하거나 또는 천연섬유와 유사한 외관을 갖기 위해 절단하여 Staple로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TOW라고 한다. Linen의 아주 짧은 단섬유도 TOW라고 한다. 화학섬유이지만 대부분 Staple로 생산되는 것도 있는데 바로 아크릴AMic 이다.
필라멘트는 실로 만들기 위하여 단순히 다발로 하거나 또는 다발 상태에서 추가로 꼬임을 부여하면 되지만 단섬유는 상당히 복잡해 보이는 방석과 정을 걸쳐야 한다. 이렇게 제조된 실은 재직이나 편직을 통해 최종적으로의 류나 산업자재의 소재인 원단 fabrco 된다. 초보자들은 섬유와 실을 혼동하고 나 동일시 하는 착오나 오류를 범하기 쉽다. “섬유는 실의 재료이다. 실은 우븐 또는 니트 원단의 구성원으로서 수백 또는 수천개의 집합으로 만들어지지만 작은 한 조각의 원단에는 1억개가 넘는 섬유가 포함되어 있다". (Morton& Hearle, 2001)
섬유의 정의
섬유의 여러 가지 정의를 보면 작은 선상 Threadlike구조"(Hearle, 2009), 시험 기관에서는 "직경의 최소 100배 이상 되는 길이를 가진 섬유 원료"(ASTM), 학교에서는 "유연하고 가늘고 길이 대 두께의 비가 높은 Textile 원료" (Anonymous, 2002), 산업 현장에서는 "직경이 10-200미크론 정도 되는 일축 배향된 유연한 고분자로써 길이가 직경의 100배 이상 되는 기본 단위 물질”(and), 1988) 결정과 비결정영역이 혼재된 가늘고 긴 형태의 유연한 고분 자(섬유 지식, 2008) 이상과 같은 정의로 섬유의 성격을 단순화해 보면 ' 가늘다'
'유연하다' '일정길인가 있다'로 축약할 수 있다.
섬유를 혼방하는 5가지 이유
섬유는 다른 섬유들과의 혼방Berdle을 통해 다양화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1. 섬유의 종류가 생각보다 많지 않고
2. 각각의 물성이 완벽하지 않아 서로 부족한 기능을 보완하고
3. 간단한 공정을 추가하여 새롭거나 중간 성질을 가진 신소재를 창조할 수 있으며
4. 패션에서 가장 중요한 감성인 hand feel을 극적으로 개선,
5. 마지막으로, 가격을 경쟁력 있게 만들기 위해서이다.
교직과 혼방은 전혀 다르다
섬유는 실이 되기 위해 그 자체로만 사용될 때도 있지만 물성을 강화하거 나 가격을 싸게 하기 위한 목적을 위해 혼방될 때도 있다. 여기서 혼방과 교직을 혼동하면 안 된다. 혼방은 섬유의 혼합이며 교직은 이종 사의 혼합이다. 즉, 흔방은 1차원인 실에 대한 개념이며 교직은 2차원인 원단에 대한 개념이다. 가장 흔한 혼방으로 T/C 즉, 면과 Polyester 단섬유 staple의 Blending이 있다. Polyester는 최초에 Filament로 제조되지만 위해서 Staple Aber로 절단되어 솜 형태가 되어야 한다. 혼방은 방적공장 중 '연조'에서 진행된다. T/C는 면의 약한 물성 보완이나 구김 방지 등에 좋지만 동시에 가격도 저렴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T/C는 면보다 훨씬 더 강한 물성을 가지고 있고 *리질리언스 Reslence도 좋지만 두단계로 Polyester와 면을 각각 따로 염색해야 하는 등 제조과정이 까다롭다. 그런데도 Y/C의 가격 이 100% 면보다 더 저렴한 이유는 폴리에스터 원료가격이 낮기 때문이다.